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(문단 편집) == 성장세 == 주요 세계종교 4가지 중에서 [[그리스도교]]와 [[이슬람교]]는 [[불교]]나 [[힌두교]] 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교이기에[* 그리스도교, 그중에서도 [[복음주의]], [[오순절교회|오순절주의]] 개신교는 인구증가세나 선교율이 높은 [[아프리카]]나 [[중남미]], [[중화권]] 등지의 나머지 지역들에서 서구의 손실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교다. 또 이슬람은 [[중동]]과 [[남아시아]], [[동남아시아]], [[아프리카]]를 중심으로 굉장히 높은 출산율에 힘입어 가장 빠르게 성장중이다.]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[[동아시아]][* 사실 동아시아에서도 [[한국]]은 이미 기독교도 수(=카톨릭+개신교 합)가 불교도 수를 앞질렀고, [[중국]]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. 단, [[일본]]은 기독교인이 1.6% 정도로 낮다.]나 [[인도]] 등 특수한 지역을 제외하고 '''아브라함 계통 종교(절대 다수가 기독교와 이슬람)가 인류다수의 보편 종교'''로 정착되리라는 의견도 있다. Pew Forum 등 공신력있는 세계 기관의 통계 예측으로만 봐도 21세기말엔 인류 70% 가까이가 [[기독교]]와 [[무슬림]]일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. [[힌두교]]는 인도계 민족 외에는 거의 힘을 쓰지 못하고,[* 단 [[인도네시아]] [[발리]]에 일부 비 인도계 신자들이 존재한다.] [[불교]]는 동아시아 지역의 출산율 감소로 신자의 수가 계속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. [[인도 계통의 종교]]가 서구권에서 성장세라는 주장이 있으나 인종적인 구분이나 무의식적인 거부감[* [[중국인]]=[[유불도]] 같은 스테레오 타입.][* 따지고 들어가면 [[불교]]는 [[원시 인도유럽인]]의 신화에서 분리된 [[브라만교]]에서 갈라진 종교로 오히려 창시 초기에는 [[동남아시아]] 및 [[동아시아]]보다 인도이란계 [[백인]]인 [[아리아인]]들과 접점이 많았다. 또한 [[불교]]의 창시자 [[석가모니]]도 북인도 출신으로 엄연히 백인종에 속한다.] 부분이 많아 아직까지는 공식 신자 비율이 한자릿수 퍼센트를 넘지 못하고 있다. 아직은 지식인들이나 젊은이들이 잠깐의 호기심으로 호감을 갖는 정도가 대다수다. 다만 서구권에서 불교나 힌두교의 영향으로 [[참선]]과 [[채식주의]]에 관심을 가진 백인들이 많아 기독교가 성장세인 비서구권과 대비되는 건 사실이다. 그리고 서유럽의 기독교가 전체적으로 감소세인 것은 사실이나 과거 [[공산권]] 지역들은 회복세를 보이기도 한다. [[폴란드]]의 가톨릭, [[러시아]]의 정교회의 경우가 대표적이다. 무엇보다 실질 신자수와 관계없이 [[중세]] 이후로 20세기 초까지 유럽 대다수 국가와 북미 사회는 오랫동안 기독교에 동화된 상태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